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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드록바 6주 부상 '첼시 비상' 드록바는 오른쪽 무릎 인대에 손상을 입어 최소 6주간 결장할 전망이어서 첼시의 전력에 큰손실을 가져다 주게 되었다. 드록바는 이번 시즌전에 왼쪽 무릎부상을 당하며 약 두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최근에서야 경기에 복귀해 조금씩 예전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었다. 첼시는 이번 루마니아 원정에서 드록바외에도 조 콜, 에슐리 콜, 존 테리, 그리고 알렉스까지 줄부상을 당하며 지독한 부상 악몽에 시달리게 되었다. 게다가 이미 미하엘 에시앙과 히카르두 카르발류를 부상으로 잃어,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으로서는 주말 아스톤 빌라전을 앞두고 선수 기용에 큰 어려움을 겪게될 전망이다. 스콜라리 감독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아스톤 빌라전까지는 4일의 시간이 있다. 아마 이틀안에는 상황이 좋아지리라 기대하지만, 지.. 더보기
Kim injury limits Mowbray's options [쿠키 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이하 WBA)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45)이 김두현(26)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를 우려하면서도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모브레이 감독은 30일(이하 한국시간) WBA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김두현의 부상으로 제동이 걸리다(Kim injury limits Mowbray's options)'는 제하의 기사에서 "김두현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6∼8주 간 결장하게 됐다"며 "(그의 부상이) 일반적인 수준에 그치길 바란다. 그를 기다리고 지켜보겠다"고 했다. 또 "김두현은 오늘 아침(현지시간) 검사를 받았고 오후나 저녁쯤 결과를 받게될 것"이라며 "최악의 상황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두현은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