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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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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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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파열(Longitudinal Tear)
가장 많은 빈도의 파열 형태
반월상 연골의 2/3까지 파열되는 경우가 대부분
파열된 부위가 슬관절의 중심으로 전위되어 잠김현상을 유발
대부분 잠김현장 풀린 이후 중등도의 슬관절 부종 발생
일상 복귀 가능하나 부자유스럽고 경미한 통증 호소
관절경 봉합에 가장 적합한 파열형태 -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Bucket Handle Tear)
종주파열의 일종으로 파열 부위가 대퇴과 절흔까지 전이되어 있는 상태
- 피판 파열 (Flap Tear)
종주파열 다음으로 많은 빈도
후방 1/3경계부위에 호발
파열부위가 관절면에 끼이게되면 예리한 통증 발생
- 퇴행성 파열
40대 이후 정기적인 스포츠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함
잠김현상등의 전형적인 증상이 없으며 수년간 경미한 슬관절 부종, 슬괵부 둔통, 관절면 압통
보행중 증가하는 통증
- 방사파열 (Radial Tear)
외측 후방 1/3 지점에 호발
간혹 복합파열 형태를 동반
단순 방사 파열은 수평 봉합이 가능하기도 함
- 수평파열 (Horizontal Tear)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남
체중이 부하가 큰 외측 반월상 연골에 호발
여러층으로 박리되기도 함
안정성이 있는 파열부위는 보존, 불안정성이 있는 파열 부위는 절제
안정성이 있더라도 퇴행성 변화 있을 시엔 절제함
낭종(Cyst) 동반시 내용물 배출시켜 줘야함
- 복합파열 (Complex Meniscal Tear)
치유능력이 낮고 재파열 가능성 높음
봉합하여도 기능회복이 불가능하여 부분절제술을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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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 결정
- 보존적 치료
10mm 이하의 종주 파열은 자연치유 가능성 높음
6주 경과하면 증상 소실되며 3개월 이내에 일상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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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시 관절연골의 손상을 막기위해 치료 실시
슬관절 잠김현상 있을 시 관절연골 손상을 막기 위해 가능한 빨리 수술적 치료를 실시함
임상적으로 확실할 경우 MRI 검사 불필요함, 관절경 검사 시행(반월상 연골의 MRI검사는 특이도 보다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의양성(False Positive)의 가능성 있음, 30세 이후에는 정상 조직에서도 Signal 증가하여 오진하는 경우 있음)
- 보존적 치료
- 반월상 연골 절제술 (Menisectomy)
손상되어 비정상적인 조직으로 변화된 불안정한 반월상연골을 제거
정상적인 조직을 가능한 많이 보존함
Balancing the Residual Meniscus (절제 후 보존된 조직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예방하여 재파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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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절제술 후 재활
ICE통증이 경미할 경우 조기보행 (목발사용) 실시
보행이 익숙해 짐에 따라 독립보행 실시
수술 당일부터 운동 시작Isometric Quadriceps muscle contraction exercise
Straight-leg raising
Active ROM exercise
등7일후 일상 생활 가능
건측대비 80%의 근력 회복시 스포츠활동 가능(약 6주 소요)
Rehabilitation Protocol Phase 1: Acute Phase Goals Days 1–3 Days 4–7 Days 7–10 Goals Days 10–17 Day 17–Week 4 Phase 3: Advanced Activity Phase—Weeks 4–7 Criteria for Progression to Phase III Goals Exerc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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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상 연골 봉합